한국의 매화꽃을 모티브로 한 플럼플럼은 늦겨울부터 봄까지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식탁위에 두는것 만으로도 봄을 느낄 수 있고, 깊이감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한국식 ‘코히키’기법으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우아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화과자 틀이 모티브 였다니 더욱 반갑네요.


발수 가공을 하여 출고하지만 소재의 특성상 물이 베일 수 있습니다.
구입시에 표면에 섬세한 금이 들어 있거나, 사용중에 미세한 금이 표면에 생길 수 있으나 사용에 문제는 없습니다.

사용 전 주의사항
사용시에는 그 때마다 깨끗한 물에 담그고 충분히 흡수시켜 주세요. 식품의 수분에 의한 오염이나 침수를 경감시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관리방법
장시간 식품을 넣은 채로 방치하지 말아주시고, 사용후에는 바로 부드러운 스폰지로 닦아 잘 건조시킨 후 수납해 주세요.
오래 사용하면 발수 가공의 효과가 희미해 진다면 물먹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튜디오 엠은 일본의 핸드메이드 테이블웨어 회사로, 즐거운 식사 시간을 식기를 통해 제안하고자 합니다.
식재료 준비부터 요리하고 먹고 마시고 나누고 치우는 모든 과정이 요리이며 그 모든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제조 공정에서 반드시 사람의 손을 거쳐 온기를 더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